<논어 안연편 제21장>12-21-01樊遲從遊於舞雩之下,曰,“敢問崇德,脩慝,辨惑.”
12-21-01樊遲從遊於舞雩之下,曰,“敢問崇德,脩慝,辨惑.”번지가 공자를 따라 무우 의 아래에 놀면서 말하길 덕을 높이고 간특함을 다스려 제거하고 미혹을 분별하는 것에 대해 물었다 胡氏曰慝之字從心從匿蓋惡之匿於心者修者治而去之호씨 말하길 특(慝)이란 글자는 마음(心)을 따르고 닉(匿)을 따랐으니 惡이 마음속에 숨어 있는 것이다修는 다스려 제거함이다 12-21-02子曰,“善哉問!子ㅣ 曰善哉라 問이여공자 가라사대 선하다, 물음이여. 善其切於爲已 善其切於爲己라몸을 위함에 그 간절함을 선하게 여김이라. 12-21-03先事後得,非崇德與?攻其惡,無攻人之惡,非脩慝與?一朝之忿,忘 其身以及其親,非惑與?先事後得이 非崇德與아 攻其惡이오 無攻人之惡이 非修慝與아 일을 먼저 하고 얻음을 뒤에 하니 덕을 숭상함이 아니랴. 그 ..
2024.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