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자로편제25장>13-25-01子曰,“君子易事而難說也.說之不以道,不說也,及其使人也,器 之.小人難事而易說也.說之雖不以道,說也,及其使人也,求備 焉.”
13-25-01子曰,“君子易事而難說也.說之不以道,不說也,及其使人也,器 之.小人難事而易說也.說之雖不以道,說也,及其使人也,求備 焉.” 子ㅣ 曰君子는 易事而難說也ㅣ니 說之不以道ㅣ면 不說也ㅣ오 及其使人也하얀 器之니라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섬김에는 쉬우나 기쁘게 함에는 어려우니 기뻐함에 도로써 아니하면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부리는데 미치어서는 그릇이니라. 小人은 難事而易說也ㅣ니 說之雖不以道ㅣ라도 說也ㅣ오 及其使人也하얀 求備焉이니라 소인은 섬김에는 어렵고 기쁘게 함에는 쉬우니 기뻐함에 비록 도로써 아니하더라도 기뻐하고 그 사람을 부림에 미치어선 갖출(자기와 똑같아질) 것을 구하니라. 器之謂隨其材器而使之也君子之心公而恕小人之心私而刻天理人欲之間每相反而已矣 器之는 謂隨其材器而使之也ㅣ라 그릇이라는 것은 그 재..
2025. 1. 5.
<논어자로편제24장>13-24-01子貢問曰,“鄕人皆好之,何如?”子曰,“未可也.”“鄕人皆惡 之,何如?”子曰,“未可也,不如鄕人之善者好之,其不善者惡 之.”
13-24-01子貢問曰,“鄕人皆好之,何如?”子曰,“未可也.”“鄕人皆惡 之,何如?”子曰,“未可也,不如鄕人之善者好之,其不善者惡 之.”子貢이 問曰鄕人이 皆好之면 何如ㅣ니잇고 子ㅣ 曰未可也ㅣ니라 鄕人ㅣ 皆惡之면 何如ㅣ니잇고 子ㅣ 曰未可也ㅣ니라 자공이 묻자와 가로대 시골사람이 다 좋아하면 어떠하니잇고? 공자 가라사대 옳지 못하니라. 시골사람이 다 미워하면 어떠하니잇고? 공자 가라사대 옳지 못하니라. 不如鄕人之善者ㅣ 好之오 其不善者ㅣ 惡之니라시골사람의 선한 자가 좋아하고, 그 불선한 자가 미워하는 것만 같지 못하니라. 一鄕之人宜有公論矣然其間亦各以類自爲好惡也故善者好之而惡者不惡則必其有苟合之行惡者惡之而善者不好則必其無可好之實一鄕之人이 宜有公論矣라 然이나 其間에 亦各以類하야 自爲好惡也ㅣ라 한 시골 사람이 마땅히 공론이..
2025.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