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925

시간의 원리(여명이 밝아 오다) 시간의 원리(여명이 밝아 오다) 明 시간을 나타내는 말 明 = 日 + 月 (회의문자) 日⇨ 밝다 양→음 月⇨ 밝히다 음→양 동전의 양면으로 明의 얼개와 같다 厥明 厥 숨찰궐 그(것)궐 오랑케이름궐 逆 = 쉬엄쉬엄갈착(辶)이 없어도 같은 거스릴역 欠 = 부족할흠 빠질흠 하품흠 厂 = 바위엄 시간= 子時 ∼ 丑時 (23:00∼0:03) 제사를 마침 質明 그 厥의 집에 깃들이는 것 斦 모탕은(받침나무토막) 貝 좌우같음 未明 그 明이 未한 상태 (아직...이 아니다) 해가 처음 우꾼우꾼 돋아나려는 시간대 (곧 꽃을 우꾼우꾼 드러내 피워내는 현상) 黎明 鷄門 해를 깨우는 닭울음 소리가 들리는 경우 黎⇨해돋이여 厥明/質明 부모의 거듭남 祭祀 未明/黎明 나, 우리,모두의 거듭남을 축하 名節 厥明은 두 날이 겹치는 때.. 2023. 11. 26.
논어 팔일편 제 20 장 논어 팔일편 제 20 장 03-20-01子曰,“關雎,樂而不淫,哀而不傷.” 子ㅣ 曰關雎는 樂而不淫하고 哀而不傷이니라 공자 가라사대 (『시경』) 관저는 즐거워도 음탕하지 아니하고 서러워도 상하지 아니하니라. 󰃨關雎周南國風詩之首篇也.淫者樂之過而失其正者也.傷者哀之過而害於和者也.關雎之詩言后妃之德宜配君子.求之未得則不能無寤寐反側之憂.求而得之則宜其有琴瑟鐘鼓之樂.蓋其憂雖深而不害於和其樂雖盛而不失其正.故夫子稱之如此欲學者玩其辭審其音而有以識其性情之正也. 關雎는 周南國風이니 詩之首篇也ㅣ라 淫者는 樂之過而失其正者也ㅣ요 傷者는 哀之過而害於和者也ㅣ라 關雎之詩는 言后妃之德이 宜配君子하야 求之未得이면 則不能無寤寐反側之憂하고 求而得之면 則宜其有琴瑟鍾鼓之樂이라 하니 蓋其憂ㅣ 雖深이나 而不害於和하고 其樂이 雖盛이나 而不失其正이라 故로 夫子ㅣ .. 2023. 11. 26.
지자요수, 인자요산 물(水) 과 산(山) 項 水 山 개괄 모든 것을 받아줌 가장 위대한 가르침은 파도 (시련⇨정화) 굴곡이 없는 산은 없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인생길을 견뎌내겠다는 무언의 약속 知者樂水(지자요수) 仁者樂山(인자요산) 해석 지혜있는 자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이는 산을 좋아한다 시기 1∼50세 50세 이후 형상 知者動 젊었을 때는 지자를 지향 회사로 말하면 사원 仁者靜 나이먹어서는 인자를 추구 회사로 말하면 임원(큰 그림) 효능 知者樂(락) 우레카 삶이 즐겁다 仁者壽(수) 오래 삶 의미 동적이면서 묶이지 않기에 즐거운것이고 물처럼 변화 정적이면서 영속하니 오래사는 것이고 산처럼 불변 애인/사랑하는 마음 2023. 11. 25.
논어 팔일편 제 19 장 논어 팔일편 제 19 장 03-19-01定公問,“君使臣,臣事君,如之何?”孔子對曰,“君使臣以禮,臣 事君以忠.” 定公이 問君使臣하며 臣事君호대 如之何ㅣ잇고 孔子ㅣ 對曰君使臣以禮하며 臣事君以忠이니이다 정공이 묻자호대 인군이 신하를 부리며 신하가 인군을 섬기되 어찌하니잇고? 공자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군이 신하 부림을 예로써 하며 신하가 인군 섬김을 충성으로써 하니이다. 󰃨定公魯君名宋.二者皆理之當然各欲自盡而已. 定公은 魯君이니 名은 宋이라 二者는 皆理之當然이니 各欲自盡而已라 ○呂氏 曰使臣에 不患其不忠이오 患禮之不至며 事君에 不患其無禮요 患忠之不足이니라 尹氏 曰君臣은 以義合者也ㅣ라 故로 君使臣以禮면 則臣事君以忠이라 정공은 노나라 인군이니 이름은 송이라. 두 가지는 다 이치의 당연함이니 각각 스스로 다하고자 할 뿐이.. 2023.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