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31 아름다운 소리-10 가지 10가지 아름다운 소리 (솔바람 소리) 순위 聲 소리 1 松聲 솔바람 소리 2 澗聲 물흐르는 소리 3 山禽聲 새지저귀는 소리 4 野蟲聲 풀벌레 소리 5 鶴聲 학우는 소리 6 琴聲 거문고 소리 7 棋子落聲 바둑두는 소리 8 雨滴階聲 섬돌위의 빗소리 9 雪酒窓聲 눈날리는 소리 10 煎茶聲 찻물끊는 소리 皆聲之至淸也 而讀書聲爲最 聞他人讀書 己極喜 聞子弟讀書 喜又不可言矣 그러나 서당에서 글 읽는 소리가 으뜸이다 (그중 자기 자식의 글 읽는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 ...) - 宋 倪思의 經鋤堂雜志- 에서 2023. 12. 1. 논어 팔일편 제 25 장 논어 팔일편 제 25 장 03-25-01子謂韶,“盡美矣,又盡善也.”謂武,“盡美矣,未盡善也.” 子ㅣ 謂韶하사대 盡美矣오 又盡善也ㅣ라 하시고 謂武하사대 盡美矣오 未盡善也ㅣ라 하시다 공자가 소(순임금의 음악)를 이르사대 아름다움을 다하고, 또한 선을 다했다 하시고 무왕의 음악을 이르사대 미를 다하고 선을 다하지 못했다 하시다. [본문 해설] 옛날 음악과 관련해서는 『맹자』양혜왕 하편 제4장을 참고하세요. 韶舜樂.武武王樂.美者聲容之盛.善者美之實也.舜紹堯致治武王伐紂救民其功一也.故其樂皆盡美.然舜之德性之也.又以揖遜而有天下.武王之德反之也.又以征誅而得天下.故其實有不同者. 韶는 舜樂이오 武는 武王樂이라 美者는 聲容之盛이오 善者는 美之實也ㅣ라 舜은 紹堯致治하시고 武王은 伐紂救民하시니 其功은 一也ㅣ라 故로 其樂이 皆盡美라 .. 2023. 12. 1. 이기론(理氣論) 이기론(理氣論) 理氣一元論 ⇨ 主氣論 나흠순(明) 李珥 1536 理氣不相雜 (혼동) 先後 / 理기 氣를 낳다고 불인정 理氣二元論 ⇨ 主理論 朱熹(宋) 이황 1501 理氣不相離 (나눔) 先後 / 理가 氣를 낳다고 인정 그러나 모두 서로 분리 될 수 없음을 강조 理→ 본체의 세계 정신적 주관적 태극 士 男 天 陽 氣→ 현상의 셰계 물질적 객관적 음양 민중 女 地 陰 **우리나라는 一元論으로 結論 지배계층(理:양반)과 피지배계층(氣:민중)과의 싸움에서 피지배층이 승리 즉 원인과 결과 사이에 시간이 개입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위치가 바꿈 2023. 11. 30. 논어 팔일편 제 24 장 논어 팔일편 제 24 장 03-24-01儀封人請見,曰,“君子之至於斯也,吾未嘗不得見也.”從者見 之.出曰,“二三子何患於喪乎?天下之無道也久矣,天將以夫子 爲木鐸.” 儀封人이 請見曰君子至於斯也에 吾未嘗不得見也ㅣ로라 從者ㅣ 見之한대 出曰二三子는 何患於喪乎ㅣ리오 天下之無道也ㅣ 久矣라 天將以夫子로 爲木鐸이시리라 의라는 고을의 봉인이 청하여 뵙기를 가로대 (공자같은) 군자가 이곳에 이름에 내 일찍이 얻어 보지 아니치 아니로라(꼭 보리라). (공자를 따르는) 종자가 뵙게 한데 (봉인이 공자를 뵙고 난 뒤) 나가 가로대 두서넛 그대들은 어찌 (벼슬을) 잃음을 근심하리오, 천하에 도가 없음이 오래했느니라. 하늘이 장차 부자로써 (모든 사람을 일깨우는) 목탁을 삼으시리라. 儀衛邑.封人掌奉疆之官.蓋賢而隱於下位者也.君子謂當時賢者.. 2023. 11. 30. 이전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2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