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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팔일편 제 19 장

by 20h20h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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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팔일편 제 19

03-19-01定公問,“君使臣,臣事君,如之何?”孔子對曰,“君使臣以禮,臣 事君以忠.”

定公問君使臣하며 臣事君호대 如之何ㅣ잇고 孔子對曰君使臣以禮하며 臣事君以忠이니이다
정공이 묻자호대 인군이 신하를 부리며 신하가 인군을 섬기되 어찌하니잇고? 공자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군이 신하 부림을 예로써 하며 신하가 인군 섬김을 충성으로써 하니이다.

 

󰃨定公魯君名宋.二者皆理之當然各欲自盡而已.

 

定公魯君이니 이라 二者皆理之當然이니 各欲自盡而已呂氏 曰使臣不患其不忠이오 患禮之不至事君不患其無禮患忠之不足이니라 尹氏 曰君臣以義合者也ㅣ라 君使臣以禮則臣事君以忠이라

정공은 노나라 인군이니 이름은 송이라. 두 가지는 다 이치의 당연함이니 각각 스스로 다하고자 할 뿐이라. 여씨 가로대 신하를 부림에 그 불충함을 근심치 아니하고 예가 지극하지 않음을 근심하며 인군을 섬김에 그 예 없음을 근심치 아니하고 충성이 부족함을 근심해야 하니라. 윤씨 가로대 인군과 신하는 의로써 합하니라. 그러므로 인군이 신하를 부림에 예로써 하면 신하는 인군을 섬김에 충성으로써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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