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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34 사난사형(似蘭斯馨) 여송지성(如松之盛) 천자문(千字文)-34 사난사형(似蘭斯馨) 여송지성(如松之盛) 似 蘭 斯 馨 같을사(肖) 본딸사(模倣) 이을사(嗣) 받들사(奉) 人 난초난(草名) 나라이름난9和蘭) 목란꽃난(木蘭) 艸 이사(此) 곧사(卽) 쪼갤사(析) 말그칠사(語巳辭) 斤도끼근 향기형 향내 멀리날형 (香遠聲) 香 군자의 덕은 난초같이 멀리까지 향기나고 蘭之爲艸는 處幽谷而孤馨하니 以喩君子之志操閒遠也라 난초는 깊은 골짜기에 있으면서 홀로 향기피우니 군자의 지조가 여유롭고 그윽함 蘭⇨ 1줄기 1송이 꽃 향기가 多 蕙⇨ 1줄기 6-7송이 꽃 향기는 少 如 松 之 盛 같을여(似) 만약여(若) 그러할여(然) 어떠할여(如何) 이를여(至) 갈여(行) 부처님여(釋迦如來) 첩여(如夫人) 女 소나무송 솔송(百木之長) 향풀송(香草名) 木 갈지(往) 이를지(至).. 2023. 10. 20.
천당에서 살지 않겠나 글이 넘 좋아 종교를 떠나 소개합니다 말로는 쉬운데 행동옮기기에는 ....... 이게 참 수행 아닐까요? 삶이 업그레드되는 ......... ☀☀法頂스님 천당에서 살지 않겠나 내 맘이 즐거우면 천당이고 내 몸이 괴로우면 지옥이다 세상을 모르는 중생들아 하나님이 어디있고 부처님이 어디있나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 만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과 지옥이고 .. 2023. 10. 19.
천자문(千字文)-33 임심리박(臨深履薄) 숙흥온청(夙興溫凊) 천자문(千字文)-33 임심리박(臨深履薄) 숙흥온청(夙興溫凊) 臨 深 履 薄 임할임 (莅 임할이) 군림할림(君臨) 굽힐림(屈 ) 여럿이울림( 衆哭) 臣 깊을심(淺之對) 멀심(遠) 감출심(藏) 옷이름심(深衣) 水 밟을리(踏) 신리 가죽신리(皮靴) 녹리(祿) 신을리(以履加足) 尸주검시 얇을박(不厚) 가벼울박(輕) 적을박(少) 빨리달릴박(疾驅) 핍박할박(迫) 땅거미박(薄暮晩) 누에발박(簇모을족) 적을박(少) 艸 깊은 못에 가는 듯이 얇은 얼음 밟는 듯이 臨=臥+品 형성자(음부 성부) 深은 深淵을 줄인말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다 또는 남이 내게로 옴을 높여 부르는 말 (枉臨)굽을왕 履=尸와 彳 攵 舟의 회의자 (文-상형,지사의 合) 履薄 = 如履薄氷의 약칭 詩經 小雅篇 小旻민 夙 興 溫 凊 본래 未明이 본뜻 (.. 2023. 10. 19.
한자산책 -(漢字散策) ❶ 삼강오륜의 綱이란 ? 綱 - 벼리강 벼릿줄 →뼈대가 되는 줄거리 / 근본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의 索이란? 惟家之索 索 노삭 散也 盡也 / 찾을색 ⮡동아줄 → (삭은 / 썩은 줄 /수명을 다한) 수우미양가에서 가는 인데 왜 下點일까? 秀優美良可 可 - 로 해석 견딜내 아내극 良 - 능할양 능히 할 수 있다 器工 장인양 美 - 좋다양 敎旨 ⮡임금님교 (왕명 : 칙교교) 勅敎-임금님이 몸소 가르치는 말씀) 同生 - 익지않을생 (未烹) 날것생(未熟) ⮡무리동 ❷ 九 - 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仇 - 사람(亻)이 크게( 九 ) 손해를 입히거나 원한을 사면 원수가 된다는 뜻 旭 - 하루 중에 해(日)가 가장 크게(九)보일 때는 아침 해 鳩 - 편지를 전할 수가 있고 사람에게 크게(九)도움을 주는 새가 傳書.. 202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