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31 <논어 헌문편 제28장>14-28-01曾子曰,“君子思不出其位.” 14-28-01曾子曰,“君子思不出其位.”曾子ㅣ 曰君子는 思不出其位니라증자 가라사대 군자는 생각이 그 위에 벗어나지 아니하느니라. 此艮卦之象事也曾子蓋嘗稱之記者因上章之語而類記之也○范氏曰物各止其所而天下之理得矣故君子所思不出其位而君臣上下大小皆得其職也 此는 艮卦之象辭也ㅣ니 曾子ㅣ 蓋嘗稱之어시늘 記者ㅣ 因上章之語而類記之也ㅣ라 이는 (주역) 간괘의 상왈(대상전)의 말이니 증자가 대개 일찍이 이 말을 일컬으시거늘 기록하는 자가 윗 장의 말로 인하여 같이 기록함이라. ○范氏 曰物各止其所而天下之理ㅣ 得矣라 故로 君子所思ㅣ 不出其位而君臣, 上下, 大小ㅣ 皆得其職也ㅣ라 ○범씨 가로대 물건이 각각 그 곳에 그침에 천하의 이치가 얻어지니라. 그러므로 군자가 생각하는 바가 그 위에서 나가지 않고 군신, 상하, 대소가 다 그 직.. 2025. 1. 14. <논어 헌문편 제27장>14-27-01子曰,“不在其位,不謀其政.” 14-27-01子曰,“不在其位,不謀其政.”子ㅣ 曰不在其位하얀 不謀其政이니라공자 가라사대 그 위에 있지 아니하여서는 그 정사를 도모하지 못하느니라. 重出 重出이라거듭 나옴이라. 2025. 1. 14. <논어 헌문편 제26장>14-26-01蘧伯玉使人於孔子. 14-26-01蘧伯玉使人於孔子.蘧伯玉이 使人於孔子ㅣ어늘거백옥이 사람을 공자에게 부리거늘(사람을 시켜 공자에게 안부를 묻거늘),使 : 여기서는 ‘부릴 시’ 蘧伯玉衛大夫名瑗孔子巨衛嘗主於其家旣而反魯故伯玉使人來也蘧伯玉은 衛大夫니 名은 瑗이라 孔子ㅣ 居衛하실새 嘗主於其家러시니 旣而反魯라 故로 伯玉이 使人來也ㅣ라거백옥은 위나라 대부니 이름은 원이라. 공자가 위나라에 거하실 때에 일찍이 그 집을 주인 삼더니 이미 노나라에 돌아오심이라. 그러므로 백옥이 사람을 시켜 (안부를 물으러) 옴이라. 14-26-02孔子與之坐而問焉,曰,“夫子何爲?”對曰,“夫子欲寡其過而未能也.”使者出.子曰,“使乎!使乎!”孔子ㅣ 與之坐而問焉曰夫子는 何爲오 對曰夫子ㅣ 欲寡其過而未能也ㅣ니이다 使者ㅣ 出커늘 子ㅣ 曰使乎使乎ㅣ여공자가 더불어 앉아서 .. 2025. 1. 14. <논어 헌문편 제25장>14-25-01子曰,“古之學者爲己,今之學者爲人.” 14-25-01子曰,“古之學者爲己,今之學者爲人.”子ㅣ 曰古之學者는 爲己러니 今之學者는 爲人이로다공자 가라사대 옛적의 배우는 자는 자기를 위하더니 지금의 배우는 자는 사람을 위하도다. [본문 해설]옛날 학자들은 자신이 사람되기 위하여 공부한 반면, 지금의 학자들은 남을 의식하고 자신을 내세우고 자랑하기 위하여 공부한다. 程子曰爲己欲得之於己也爲人欲見知於人也○程子曰古之學者爲己其終至於成物今之學者爲人其從至於喪己愚按聖賢論學者用心得失之際其說多矣然未有如此言之切而要者於此明辨而日省之則度乎其不昧於所從矣子ㅣ 曰古之學者는 爲己러니 今之學者는 爲人이로다 程子ㅣ 曰爲己는 欲得之於己也ㅣ오 爲人은 欲見之於人也ㅣ라정자 가라사대 내 몸을 위함은 내 몸에서 얻고자 함이고, 남을 위함은 남에게 보이고자 함이라. ○程子ㅣ 曰古之學者는 爲.. 2025. 1. 1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