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요왈편 제20장>20-03-01孔子曰,“不知命,無以爲君子也,
20-03-01孔子曰,“不知命,無以爲君子也,子曰: 不知命, 無以爲君子也.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天命을 알지 못하면 君子가 될 수 없고 程子曰知命者知有命而信之也人不知命則見害必避見利必趨何以爲君子程子曰: 知命者, 知有命而信之也. 人不知命, 則見害必避, 見利必趨, 何以爲君子? 정자 왈 "命을 안다는 것은 命이 있음을 알고서 믿는 것이다. 命을 알지 못하면, 해를 보면 반드시 피하고 이익을 보면 반드시 따를 것이니, 어떻게 君子라 하겠는가? 20-03-02不知禮,無以立也,不知禮, 無以立也. 禮를 알지 못하면 설 수 없고 不知禮則耳目無所加手足無所措不知禮, 則耳目無所加, 手足無所措. 禮를 알지 못하면 귀와 눈을 둘 곳이 없고 손발을 둘 곳이 없다. 20-03-03不知言,無以知人也.不知言, 無以知人也.말을..
2025. 3. 2.
<논어 요왈편 제2장>20-02-01子張問於孔子曰,“何如斯可以從政矣?”
20-02-01子張問於孔子曰,“何如斯可以從政矣?”子曰,“尊五美,屛四 惡,斯可以從政矣.”子張曰,“何謂五美?”子曰,“君子惠而不 費,勞而不怨,欲而不貪,泰而不驕,威而不猛.”子張曰,“何謂惠而不費?”子曰,“因民之所利而利之,斯不亦惠而不費乎?擇可勞而勞之,又誰怨?欲仁而得仁,又焉貪?君子無衆寡,無小大,無敢慢,斯不亦泰而不驕乎?君子正其衣冠,尊其瞻視,儼然人望而畏之,斯不亦威而不猛乎?” 2. 子張問於孔子曰: 何如斯可以從政矣? 자장이 孔子께 물었다. "어떻게 해야 政事에 종사할 수 있습니까?“ 子曰: 尊五美, 屛四惡, 斯可以從政矣. 子張曰: 何謂五美? 孔子가 말했다. "다섯 가지 아름다운 德을 우러러보고, 네 가지 惡을 물리치면 가히 政事에 종사할 수 있다." 자장이 말했다. "무엇을 다섯 가지 아름다운 德이라 합니까?“ 子曰: 君子..
2025.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