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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01子曰,“事君,敬其事而後其食.”
子曰 事君 敬其事而後其食
공자 가라사대 “인군을 섬기되 그 일을 공경하고 그 먹는 것은 뒤에 하니라.”(37장)
後與後獲之後同食祿也君子之仕也有官守者修其職有言責者盡其忠皆以敬吾之事而已不可先有求祿之心也
後는 與後獲之後로 同이라 食은 祿也라
후(後)는 뒤에 얻는다의 후(後)와 같음이라. 식(食)은 녹이라.
君子之仕也에 有官守者는 修其職하고 有言責者는 盡其忠이니 皆以敬吾之事而已오 不可先有求祿之心也니라
군자가 벼슬을 함에 관직을 지키는 자는 그 직분을 닦고, 말의 책임을 둔 자(인군에게 간하고 진언하는 책임을 가진 대신)는 그 충성을 다하니, 다 이로써 내 일을 공경할 뿐이지 가히 먼저 녹을 구하는 마음을 두지 않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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