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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위령공편 제35장>15-35-01子曰,“當仁,不讓於師.”

by 20h20h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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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01子曰,“當仁,不讓於師.”

子曰,當仁 不讓於師

공자 가라사대 을 당하여 스승에게도 사양하지 않느니라.”(35)

 

󰃨當仁以仁爲己任也雖師亦無所遜言當勇往而必爲也蓋仁者人所自有而自爲之非有爭也何遜之有程子曰爲仁在己無所與遜若善名在外則不可不遜

 

當仁以仁爲己任也雖師亦無所遜이니 言當勇往而必爲也蓋仁者 人所自有而自爲之非有爭也何遜之有리오

인을 당함은 으로써 자기의 소임을 삼음이라. 비록 스승이나 또한 사양할 바가 없으니 마땅히 용감하게 가서 반드시 함을 말함이라. 대개 은 사람이 스스로 두고 스스로 하는 바이고, 다툼이 있지 아니하니 어찌 사양함이 있으리오.

 

程子 爲仁在己無所與遜이어니와 若善名在外則不可不遜이니라

을 함은 내 몸에 있으니 더불어 사양하는 바가 없거니와, 착한 이름을 내는 것과 같은 것은 바깥에 있으니 가히 사양하지 않을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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