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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위령공편 제11장>15-11-01子曰,“人無遠慮,必有近憂.”

by 20h20h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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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1子曰,“人無遠慮,必有近憂.”

子曰 人無遠慮 必有近憂

공자 가라사대 사람이 생각을 멀리 함이 없으면 반드시 가까이에 근심이 있느니라.”

 

󰃨蘇氏曰人之所履者容足之外皆爲無用之地而不可廢也故慮不在千里之外則患在几席之下矣

 

蘇氏 人之所履者 容足之外皆爲無用之地라도 而不可廢也慮不在千里之外則患在几席之下矣니라

사람의 밟는 바가 발을 용납하는(디딜 수 있는) 외에는 다 쓸모없는 땅이 되더라도 가히 폐할 수 없음이라. 그러므로 생각함을 천리 밖에 두지 않으면 근심이 책상 아래(자신이 앉아 있는 바로 밑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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