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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1子曰,“由!知德者鮮矣.”
子曰 由 知德者 鮮矣
공자 가라사대 “유야, 덕을 아는 자가 적으니라.”
由呼子路之名而告之也德謂義理之得於己者非己有之不能知其意味之實也○自第一章至此疑皆一時之言此章蓋爲慍見發也
由는 呼子路之名而告之也라 德은 謂義理之得於己者니 非己有之면 不能知其意味之實也라
유(由)는 자로의 이름을 불러서 가르치심이라. 덕은 의리를 자기 몸에 얻은 것을 이름이니, 몸에 두지 아니하면 능히 그 의미의 실상을 알지 못함이라.
自第一章至此는 疑皆一時之言이오 此章은 蓋爲慍見發也라
제1장부터 이곳까지는 아마도 다 한 때의 말이고, 이 장은 대개 ‘온현(慍見:위령공편 1장에서 자로가 성을 내면서 공자를 뵈었다)’을 위해 발표하심이라.
공자는 주역 건괘에서 덕에 대해 進德修業, 崇德廣業, 成德大業으로 설명하였다.
德의 3단계 : 進德修業 → 崇德廣業 → 盛德大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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