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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헌문편 제23장>14-23-01子路問事君.子曰,“勿欺也,而犯之.”

by 20h20h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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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01子路問事君.子曰,“勿欺也,而犯之.”

子路問事君한대 曰勿欺也ㅣ오 而犯之니라

자로가 인군 섬김을 묻자온대 공자 가라사대 속이지 말고 범하니라.

 

󰃨犯謂犯顔諫爭范氏曰犯非子路之所難也而以不欺爲難故夫子告以先勿欺而後犯也

 

謂犯顔諫爭이라 范氏 曰犯非子路之所難也ㅣ오 而以不欺爲難이라 夫子告以先勿欺而後犯也ㅣ시니라

범은 얼굴을 범하고(들이대고, 맞대고) 간하면서 다툼이라. 범씨 가로대 범은 자로의 어려운 바가 아니고 속이지 않음으로써 어려움이 됨이라. 그러므로 부자가 먼저 속이지 말고 뒤에 범하는 것으로써 고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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