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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01子路問事君.子曰,“勿欺也,而犯之.”
子路ㅣ 問事君한대 子ㅣ 曰勿欺也ㅣ오 而犯之니라
자로가 인군 섬김을 묻자온대 공자 가라사대 속이지 말고 범하니라.
犯謂犯顔諫爭○范氏曰犯非子路之所難也而以不欺爲難故夫子告以先勿欺而後犯也
犯은 謂犯顔諫爭이라 ○范氏 曰犯은 非子路之所難也ㅣ오 而以不欺爲難이라 故로 夫子ㅣ 告以先勿欺而後犯也ㅣ시니라
범은 얼굴을 범하고(들이대고, 맞대고) 간하면서 다툼이라. ○범씨 가로대 범은 자로의 어려운 바가 아니고 속이지 않음으로써 어려움이 됨이라. 그러므로 부자가 먼저 속이지 말고 뒤에 범하는 것으로써 고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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