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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자로편 제29장>13-29-01子曰,“善人敎民七年,亦可以卽戎矣.”

by 20h20h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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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01子曰,“善人敎民七年,亦可以卽戎矣.”

曰善人敎民七年이면 亦可以卽戎矣니라

공자 가라사대 착한 사람이 백성을 가르침에 7년이면 또한 가히 써 군사(싸움터)에 나아가니라.

 

󰃨敎民者敎之以孝弟忠信之行務農講武之法卽就也戎兵也民知親其上死其長故可以卽戎程子曰七年云者聖人度()其時可矣如云朞月三年百年一世大國五年小國七年之類皆當思其作爲如何乃有益

敎民者敎之以孝弟忠信之行務農講武之法이라 就也ㅣ라 兵也ㅣ라 民知親其上하고 死其長이라 可以卽戎이라

백성을 가르친다는 것은 효제충실의 행실과 무농강무(농번기에는 농사에 힘쓰고 농한기에 군사훈련하는 것)의 법으로써 가르침이라. 즉은 나아감이라. 융은 군사라. 백성이 그 위를 친하고 그 어른을 위하여 죽는 것을 앎이라. 그러므로 가히 써 군사에 나아감이라.

 

程子曰七年云者聖人度其時可矣如云朞月三年百年一世大國五年小國七年之類皆當思其作爲如何라야 乃有益이라

정자 가라사대 칠년이라 이른 것은 성인이 그 때의 가함을 헤아림이니 기월삼년과 백년일세와 대국오년과 소국칠년이라 이른 것과 같은 유는 다 마땅히 그 작위가 어떠한가를 생각하여야 이에 유익함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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