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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8-01子路問曰,“何如斯可謂之士矣?”子曰,“切切偲偲,怡怡如也, 可謂士矣.朋友切切偲偲,兄弟怡怡.”
子路ㅣ 問曰何如ㅣ라야 斯可謂之士矣니잇고
자로가 묻자와 가로대 어찌하여야 이 가히 선비라 이르니잇고?
子ㅣ 曰切切偲偲하며 怡怡如也ㅣ면 可謂士矣니 朋友엔 切切偲偲오 兄弟엔 怡怡니라
공자 가라사대 간곡하며 힘쓰며 화합하면 가히 선비라 이르니, 붕우엔 절절시시오, 형제엔 이이니라
胡氏曰切切懇到也偲偲詳勉也怡怡和悅也皆子路所不足故告之又恐其混於所施則兄弟有賊恩之禍朋友有善柔之損故又別而言之
胡氏 曰切切은 懇到也ㅣ오 偲偲는 詳勉也ㅣ오 怡怡는 和悅也ㅣ니 皆子路所不足이라 故로 告之시니라
호씨 가로대 절절은 간곡하게 이르름이오, 시시는 자세히 힘씀이오, 이이는 화열이니 다 자로가 부족한 바라. 그러므로 가르쳐주심이라.
又恐其混於所施면 則兄弟有賊恩之禍하며 朋友有善柔之損이라 故로 又別而言之시니라
또한 그 시행하는 바에 혼돈이 되면 형제는(형제가 절절시시하면) 은혜를 해치는 해가 있으며 붕우는(붕우가 이이하면: 損者三友) 선유(잘한다고만 하고 부드럽게만 하는)의 손이 있음이라. 그러므로 또한 나누어서 말씀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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