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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1季康子問,“弟子孰爲好學?”孔子對曰,“有顔回者好學,不幸短 命死矣,今也則亡.”
季康子ㅣ 問弟子ㅣ 孰爲好學이니잇고 孔子ㅣ 對曰有顔回者ㅣ 好學하더니 不幸短命死矣라 今也則亡하니라
계강자가 묻자호대 제자가 누가 학문을 좋아하니잇고? 공자 대답하여 가라사대 안회란 자가 있어 배움을 좋아하더니 불행히도 단명해서 죽었느니라. 지금은 없느니라.
* 亡 : ‘무’로 읽음
范氏曰哀公康子問同而對有詳略者臣之告君不可不盡若康子者必待其能問乃告之此敎誨之道也
范氏 曰哀公康子ㅣ 問同에 而對有詳略者는 臣之告君에 不可不盡이라 若康子者는 必待其能問이라야 乃告之하니 此는 敎誨之道也ㅣ라
범씨 가로대 애공과 계강자가 물음이 같음에 대답함에 자세하고 생략함이 있는 것은 신하가 인군에게 고함에 가히 다하지 아니치 못하니라. 강자 같은 사람은 반드시 그 능히 물음을 기다린 뒤에야 이에 가르치니 이는 가르치는 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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