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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향당편제14장>10-14-01朋友死,無所歸,曰,“於我殯.”

by 20h20h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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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01朋友死,無所歸,,“於我殯.”

朋友하야 無所歸어든 曰於我殯이라 하더시다

붕우가 죽어서 돌아갈 바가 없거든 내 빈소에 하라 하더시다.

 

󰃨朋友以義合死無所歸不得不殯

 

朋友以義合이니 死無所歸不得不殯이라

붕우는 의로써 합하니 죽어서 돌아갈 곳이 없으면 얻어 빈소를 하지 아니치 못하니라.

 

10-14-02朋友之饋,雖車馬,非祭肉,不拜.

朋友之饋雖車馬ㅣ라도 非祭肉ㅣ어든 不拜러시다

붕우가 주는 것은 비록 거마라도 제육이 아니어든 절하지 아니하더시다.

 

󰃨朋友有通財之義故雖車馬之重不拜祭肉則拜者敬其祖考同於己親也此一節記孔子交朋友之義

朋友有通財之義雖車馬之重이라도 不拜하시고 祭肉則拜者敬其祖考同於己親也ㅣ라

붕우는 재물을 통하는 뜻이 있음이라. 그러므로 비록 거마의 중함이라도 절하지 아니하고 제육인즉 절하는 것은 그 조고 공경함을 내 어버이와 같이 함이라.

 

此一節記孔子交朋友之義니라

이 한마디는 공자가 붕우를 사귀는 의를 기록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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