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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향당편제12장>10-12-01廏焚.子退朝曰,“傷人乎?”不問馬.

by 20h20h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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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1廏焚.子退朝曰,“傷人乎?”不問馬.

 

廐焚이어늘 退朝曰傷人乎아 하시고 不問馬하시다

마굿간이 타거늘 조회에서 물러와 가라사대 사람이 상했는가 하시고 말을 묻지 아니하시다.

 

: 마굿간 구

󰃨非不愛馬然恐傷人之意多故未暇問蓋貴人賤畜理當如此

 

非不愛馬이나 恐傷人之意多未暇問하시니 蓋貴人賤畜理當如此하니라

말을 사랑하지 않음이 아니라. 그러나 사람을 상하게 했는지를 두려워하는 뜻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물음을 여가하지 못하시니 대개 사람을 귀히 여기고 짐승을 천히 여김은 이치가 마땅히 이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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