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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1廏焚.子退朝曰,“傷人乎?”不問馬.
廐焚이어늘 退朝曰傷人乎아 하시고 不問馬하시다
마굿간이 타거늘 조회에서 물러와 가라사대 사람이 상했는가 하시고 말을 묻지 아니하시다.
廐 : 마굿간 구
非不愛馬然恐傷人之意多故未暇問蓋貴人賤畜理當如此
非不愛馬라 然이나 恐傷人之意多라 故로 未暇問하시니 蓋貴人賤畜은 理當如此하니라
말을 사랑하지 않음이 아니라. 그러나 사람을 상하게 했는지를 두려워하는 뜻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물음을 여가하지 못하시니 대개 사람을 귀히 여기고 짐승을 천히 여김은 이치가 마땅히 이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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