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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01子曰,“歲寒然後知松柏之後彫也.”
子ㅣ 曰歲寒然後에 知松柏之後彫也ㅣ니라
공자 가라사대 해가 추운 연후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후에 시듦을 아니라.
范氏曰小人之在治世或與君子無異惟臨利害遇事變然後君子之所守可見也
○謝氏曰士窮見節義世亂識忠臣欲學者心周于德
范氏 曰小人之在治世에 或與君子로 無異로대 惟臨利害, 遇事變然後에 君子之所守를 可見也ㅣ라
범씨 가로대 소인이 세상을 다스릴 적에 혹 군자와 다름이 없되 오직 이해에 임하고, 사변을 만난 연후에 군자의 지키는 바를 가히 볼 수 있음이라.
○謝氏 曰士窮에 見節義요 世亂에 識忠臣이니 欲學者는 必周于德이라
○사씨 가로대 선비가 궁함에 절의를 보고, 세상이 어지러움에 충신을 알게 되니, 배우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덕에 두루해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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