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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01子曰,“三軍可奪帥也,匹夫不可奪志也.”
子ㅣ 曰三軍은 可奪帥也ㅣ어니와 匹夫는 不可奪志也ㅣ니라
공자 가라사대 삼군은 가히 장수(의 머리)를 빼앗을 수 있거니와 한 지아비는 가히 뜻을 빼앗지 못하니라.
侯氏曰三軍之勇在人匹夫之志在己故帥可奪而志不可奪如可奪則亦不足謂之志矣
侯氏 曰三軍之勇은 在人이오 匹夫之志는 在己라 故로 帥可奪이오 而志不可奪이니 如可奪則亦不足謂之志矣라
후씨 가로대 삼군의 용맹은 사람에게 있고, 필부의 뜻은 자기에 있음이라. 그러므로 장수는 가히 빼앗을 수 있거니와 뜻은 가히 빼앗지 못하니 만약에 가히 빼앗을 수 있다면 또한 족히 뜻이라 이르지 못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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