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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술이편제36장>07-36-01子曰,“君子坦蕩蕩,小人長戚戚.”

by 20h20h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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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6-01子曰,“君子坦蕩蕩,小人長戚戚.”

子曰 君子坦蕩蕩이요 小人長戚戚이니라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君子)는 평탄하여 여유가 있고, 소인(小人)은 늘 걱정스러워 한다.”

 

󰃨坦平也蕩蕩寬廣貌程子曰君子循理故常舒泰小人役於物故多憂戚程子曰君子坦蕩蕩心廣體胖

 

平也蕩蕩寬廣貌程子曰 君子循理常舒泰하고 小人役於物이라 多憂戚이니라

『○ 程子曰 君子坦蕩蕩心廣體胖이니라

 

()은 평탄한 것이다. 탕탕(蕩蕩)은 너그럽고 넓은 모양이다.

정자(程子)가 말씀하였다. “군자(君子)는 천리(天理)를 따르므로 항상 몸과 마음이 펴지고 태연하며, 소인(小人)은 외물(外物)에 사역(使役)을 당하므로 걱정과 근심이 많은 것이다.”

『 ○ 정자(程子)가 말씀하였다. “군자탄탕탕(君子坦蕩蕩)은 마음이 넓고 몸이 펴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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