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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117 석분리속(釋紛利俗) 병개가묘(竝皆佳妙)

by 20h20h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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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117 석분리속(釋紛利俗) 병개가묘(竝皆佳妙)

풀릴석(消散)
놓을석()
주낼석(註解)
내놓을석()
둘석()
부처의 칭호석(釋迦)

어지러울분(紛紛)
분잡할분()
많을분()

이로울리
좋을리()
날카로울리
날랠리()
쟁기섬/취할첨/끊을괄
날카로울섬
탐할리()
편리할리(便好)
이 자리
변리리(子金)
풍속속()
세상속(世上)
속인속(俗人)
익을속()
평범할속(平凡)

위의 사람들은 어지러운 것을 풀고 세상을 이롭게 했으니
史記 魯仲連傳
平原君 乃以千金 爲魯連壽 魯連曰 所貴於天下士者 以爲人排患釋難 解紛亂而無取也
평원군이 천금을 보내서 노중련의 오래 살기를 축하하자 노중련을 말하였다
천하의 선비들이 귀하게 여기는 것을 남을 위해서 근심을 없애주고 어려움 일을 풀어 주며, 시끄럽고 어지러운 것을 해결해 주고서도 사례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은 많은 물건이 섞이어 어지러운 모습이다


說文으로 되어있다
釋名이니 俗人들이 하고자 하는 바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습관을 말하는 것이 근본 뜻이지만 여기에서는 온 세상의 보통
사람들을 통틀어 한 말이다

아우를병()
견줄병()
함께병()


과 같음

다개()
한가지개
같을개()

아름다울가()
가릴가()
착할개()
좋아할개()

묘할묘(神化不測)
신비할묘(神祕)
정미할묘(精微)
예쁠묘()
간들거릴묘()
젊을묘(少年)

모두가 아름답고 기묘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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