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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10.리괘(履卦)[卦象:천택리]

by 20h20h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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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agram 10.리괘(履卦)[卦象:천택리]

Treading 억압 올라탐 교미 Conduct. 행동 수정

상하의 예절 질서존중    연못이 하늘의 뜻을 기쁘게 받아들인다는 뜻

乾上兌下      [.]이 아래에 있고, [.하늘]이 위에 있다.

履虎尾,不咥人,   깨물다질  물질    웃음소리희
범 꼬리를 밟는데도, 사람을 물지 않으니 형통하다. 3이 구2를 물고 있음

양자사이에 예절이 있기때문 양-강자 음-약자
彖曰柔履剛也說而應乎乾是以履虎尾不咥人剛中正履帝位而不疚光明也。  오래된병구
단전彖傳에서 말하였다()는 부드러움[;]이 굳셈[;]을 뒤따르고 있는 형태 마음으로부터 즐겨 지도자에게 따르면 범의 꼬리를 밟는 위험을 범하드라도 물려죽는 일은 없다 5양은 중정의 위치에 있어서 강건중정의 덕을 보인다 천자의 위치에 있음이 조금도 부끄러움이(고질병-근심) 없다 그 광명은 온 세상에 비쳐 빛나리라

                光 하늘에서 직접내려 비치는 빛         그 빛으로 세상이 밝아지는 것

 

象曰上天下澤君子以辯上下定民志。      말잘할변    분별할변
상전(象傳)에서 말하였다위는 하늘이고 아래에 못이 리괘(履卦)인데,군자가 그로서 상하귀천의 신분제도를 밝히고 예의를 정하여 질서관념을 심어 인민의 마음을 안정시킨다
初九素履往 无咎象曰素履之往獨行願也
초구(初九),순수한 마음으로 홀로 바른 길을 걸어 가라 전진하여도 허물이 없다

       꾸밈없는 본성      履 조심하게 행동하는 것    愼終如始,  往=進      履의 道=화려함을 싫어함.

 

九二履道坦坦幽人貞吉象曰幽人貞吉中不自亂也단단하다탄 넓다
구이(九二),겸손한 태도로 탄탄한 큰길을 홀로 성의있게 걸어간다(속내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아 험난함이 없다는 것) 가슴속의 바른 마음 흔들리지 아니하여 변함이 없으면 길하리라

            은자[幽人;隱者,逸民]는 곧아야 길하다-겸손 성실 ⨯  가득함 꾸밈.

 

六三眇能視跛能履履虎尾咥人凶武人為于大君
象曰眇能視不足以有明也跛能履不足以與行也咥人之凶位不當也武人為于大君志剛也
          애꾸눈묘 절름발이파 깨지다
육삼(六三),애꾸눈 ,절름발이 이면서 남보다 더 잘 보며 더 잘 걷는다고 자만한다면 그런사람하고는 함께

행동을 같이 할 수 없다 자기의 菲才를 돌아 볼 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하다가는 범의 꼬리를 밟고 咬殺되고
말 것이다 무인이 군주가 된것이나 마찬가지여서 그 생각이 너무 강강하기만하여 위험하다
九四履虎尾愬愬終吉象曰愬愬終吉志行也두려워할색() 하소연할소
구사(九四), 범의 꼬리를 밟는 것 같은 마음으로 잘못을 범하지나 않을까 하고 스스로 두려워하면 마침내는 길하여 뜻이 행하여 질 것이다
九五夬履貞厲象曰夬履貞厲位正當也결단할쾌 정하다 나누다 터놓다
구오(九五),주저없이 결단을 내려 이행한다 바른 일일 지라도 위험은 있다 강강한 자가 군주의 지위에 있으니 그 지위는 정당하다 그러나 강강한 처사에는 위험이 있기 마련이다

주역에서
- 快 快速
-
- 危險으로 해석
上九視履考祥其旋元吉象曰元吉在上大有慶也곰곰히생각하다 돌선(반대로돌아옴)
상구(上九),행동을 반성하여 길흉화복의 징상을 상고한다 그리하여 잘못된 것을 고친다 크게 길하다 최고의 위치에서 크게 길하니 큰 경사가 있으리라

履歷書
- 용과 범으로 표현
- 밟다 따르다 실천하다
眇履 -맹목적인 행동
跛履 -억지로 하는 행위
夬履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의 고집대로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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