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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14 좌조문도(坐朝問道) 수공평장(垂拱平章)

by 20h20h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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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14 좌조문도(坐朝問道) 수공평장(垂拱平章)

앉을좌
무뤂꿇좌()
자리좌()
지킬좌()
죄입을좌(被罪人)
대심활좌(罪人對理)
손발움직이지않을좌
(手足不動)
조정조(朝廷)
아침조
이를조()
보일조()
조회받을조(朝會)
찾을조()
물을문()
문안할문()
문초할문(訊罪)물을신
분부할문(命令)


길도()
이치도()
순할도()
말할도()
말마암을도()
좇을도()
도도(仁義忠孝之德義)
행정구역도
()-쉬엄쉬엄갈착
천하를 통일하여 왕위에 앉아 나라 다스리는 법을 묻는다면
(조정에 앉아 대도를 물으니)      朝(아침조)의 古字 ⇨ 晁(벌레이름조 / 고를조)
老子無爲政治-다스리려고 하지 않아도 다스려지는 것
論語 爲政篇-爲政以德 譬如 北辰 居其所而 衆星共之
정치를 덕으로 하되 비유하면 북극성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도 모든 별이 그를 중심으로 고개를 숙이고 돈다
드리울수(縋下)
거의수
미칠수()
변방수()
남길수()


맞잡을공
팔짱낄공
손잡을공
편평할평
평탄할평()
바를평()
화할평()
다스릴평()
고를평()
쉬울평()
화친할평()
풍년들평(歲稔)
소리평(平聲)
글장()
文彩
표할장()
밝을장()
밝고 평화스럽게 다스리는 길은 임금이 겸손히 생각함을 말한다
(조복입고 팔짱껴도 바른정치가 이뤄진다)
書經武成篇-덕이 있는 임금은 백성다스리는 길을 조정의 어진 신하에게 물어가며 신중히 일을 처리한다

봄 -     朝      여름 - 宗
가을 - 覲      겨울 - 遇
平章 = 平明이란 뜻으로 百官들을 다스리는데 공평하고 질서바르고 분명하다는 뜻이다
書經 武成
悖信明義 崇德報功 垂拱而天下治
신용을 두텁게하고 의리를 밝히며 덕을 높이고 공로를 갚는다면 옷을 드리우고 손을 맞잡고도
(팔짱을 끼고도) 천하가 다스려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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