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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계씨편 제3장>16-03-01孔子曰,“祿之去公室五世矣,政逮於大夫四世矣,故夫三桓之子 孫微矣.”

20h20h 2025. 1. 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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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1孔子曰,“祿之去公室五世矣,政逮於大夫四世矣,故夫三桓之子 孫微矣.”

孔子曰祿之去公室五世矣政逮於大夫四世矣夫三桓之子孫微矣니라

공자 가라사대 녹이 공실에서 멀어짐이 오세이고, 정치가 대부에 미침이 사세이니 그러므로 무릇 삼환의 자손이 미미해졌느니라.

 

󰃨魯自文公薨公子遂殺子赤立宣公而君失其政歷成襄昭定凡五公逮及也子季武子始專國政歷悼平桓子凡四世而爲家臣陽虎所執三桓三家皆桓公之後此以前章之說推之而知其當然也此章專論魯事疑與前章皆定公時語蘇氏曰禮樂征伐自諸侯出宜諸侯之强也而魯以失政政逮於大夫宜大夫之强也而三桓以微何也强生於安安生於上下之分定今諸侯大夫皆陵其上則無以令其下矣故皆不久而失之也

 

魯自文公薨公子遂殺子赤하야 立宣公而君失其政으로 歷 成, , , 凡五公이라 及也ㅣ라

노나라가 문공이 죽음에 공자 수가 자적을 죽여서 선공을 세워서 인군이 그 정치를 잃음으로부터 성공, 양공, 소공, 정공을 지남이 무릇 오공이라. 체는 미침이라.

 

自季武子始專國政으로 歷 悼, , 桓子凡四世而爲家臣, 陽虎所執이라 三桓三家皆桓公之後此以前章之說推之而知其當然也ㅣ라

계무자로부터 비로소 국정을 오로지 함으로부터 도공, 평공, 환자를 지남이 무릇 사세요, 가신인 양호가 집정하는 바가 됨이라. 삼환은 삼가이니 다 환공의 뒤라. 이 앞장의 말로써 미루어보면 그 당연함을 아니라.

 

此章專論魯事疑與前章으로 皆定公時語

이 장은 오로지 노나라의 일을 논하였으니 의심컨대 전장과 더불어 다 정공 때의 말이니라.

 

蘇氏 曰禮樂征伐自諸侯出이면 宜諸侯之强也어늘 而魯以失政하고 政逮於大夫이면 宜大夫之强也어늘 而三桓以微何也

소씨 가로대 예악과 정벌이 제후로부터 나오면 마땅히 제후가 강해야 하거늘 노나라가 실정하였고, 정치가 대부에 미치면 마땅히 대부가 강해야 하거늘 삼환이 써 미미해짐은 어째서인고?

 

强生於安하고 安生於上下之分定이어늘 今諸侯, 大夫皆陵其上하니 則無以令其下矣皆不久而失之也ㅣ니라

강함은 편안한 데서 나오고, 편안함은 상하의 분수가 정해진 데에서 나오거늘 이제 제후와 대부가 다 그 위를 능멸히 여기니 써 그 아래에 명이 서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다 오래하지 못하고 잃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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