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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위령공편 제31장>15-31-01子曰,“君子謀道不謀食.耕也,餒在其中矣,學也,祿在其中矣.君 子憂道不憂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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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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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01子曰,“君子謀道不謀食.耕也,餒在其中矣,學也,祿在其中矣.君 子憂道不憂貧.”
子曰 君子謀道不謀食 耕也 餒在其中矣 學也 祿在其中矣 君子憂道不憂貧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도를 꾀하고 먹음을 꾀하지 아니하나니 , 농사지음에 굶주림이 그 가운데에 있고, 배움에 녹이 그 가운데에 있으니 , 군자는 도를 근심하지 가난을 근심하지 않느니라
餒 굶주릴 뇌
耕所以謀食而未必得食學所以謀道而祿在其中然其學也憂不得乎道而已非爲憂貧之故而欲爲是以得祿也○尹氏曰君子治其本而不恤其末豈以自外至者爲憂樂哉
耕은 所以謀食이나 而未必得食이오 學은 所以謀道나 而祿在其中이라
밭을 가는 것은 (이로써) 먹음을 도모하는 바이나 반드시 먹을 것을 얻지 못하고, 배움은 道를 꾀하는 바이나 (이로써) 녹이 그 가운데에 있음이라.
然이나 其學也에 憂不得乎道而已요 非爲憂貧之故하여 而欲爲是以得祿也니라
그러나 그 배움에 道를 얻지 못함을 근심할 뿐이지, 가난을 근심하는 까닭으로 (이로써) 녹을 얻고자 함은 아니니라.
尹氏 君子는 治其本이오 而不卹其末이니 豈以自外至者로 爲憂樂哉리오
卹 가엾이 여길 휼
군자는 그 근본을 닦고 그 말단에는 마음을 쏟지 아니하니 어찌 밖으로부터 이르는 것으로써 근심과 즐거움을 삼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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