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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술이편 제9장>07-09-01子食於有喪者之側,未嘗飽也.
20h20h
2024. 11. 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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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1子食於有喪者之側,未嘗飽也.
子ㅣ 食於有喪者之側애 未嘗飽也ㅣ러시다
공자께서 상사가 있는 자의 곁에서 음식을 잡수심에 일찍이 배불리 아니하더시다.
臨喪哀不能甘也
臨喪에 哀不能甘也ㅣ라
상사에 임함에 슬퍼서 능히 달지 아니하니라.
07-09-02子於是日哭,則不歌.
子ㅣ 於是日에 哭則不歌ㅣ러시다
공자께서 이 날에 곡하시면 노래를 부르지 아니하더시다.
哭謂弔哭一日之內餘哀未忘自不能歌也○謝氏曰學者於此二者可見聖人情性之正也能識聖人之情性然後可以學道
哭은 謂弔哭이니 一日之內에 餘哀未忘하야 自不能歌也ㅣ라
곡은 조상가서 곡함을 이름이니 하루 안에는 남은 슬픔을 잊지 아니하여 스스로 능히 노래하지 않음이라.
○謝氏 曰學者ㅣ 於此二者에 可見聖人情性之正也ㅣ니 能識聖人之情性然後에 可以學道니라
○사씨 가로대 배우는 자가 이 두 가지에 가히 성인의 성정의 바름을 볼지니 능히 성인의 성정을 안 연후에 가히 써 도를 배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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