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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124 고루과문(孤陋寡聞) 우몽등초(愚蒙等誚)

20h20h 2024. 2. 1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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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124 고루과문(孤陋寡聞) 우몽등초(愚蒙等誚)

외로울고()
아비없을고(無父)
우뚝할고(_
나고(王侯之謙稱)
벼슬이름(三孤)

좁을루()
더러울루(疎惡)
고루할루(孤陋)

적을과()
드물과()
과부과(喪夫者)
나과(諸侯自稱)
들을문()
들릴문(聲徹)
이름날문(令聞)
소문문(風聞)

고루해서 견문이 적으면
고루-홀로 배운 것이 없어 앎이 얕은 것
과문-보고 들은 것이 넓지 않은 것
禮記 學記
獨學而無友 則孤陋而寡聞
혼자서만 배워서 벗이 없으면 외롭고 비루해서 듣는 것이 적다
어리석을우()
고지식할우(愚直)
어두울우(闇眛)
숨을암 숨을음
우준할우()
업신여길우(愚弄)

입을몽
어릴몽()어릴치
몽매할몽(蒙昧)
속일몽()
덮을몽()
무릎쓸몽()
나라이름몽(蒙古)
등급등()
무리등()
가지런할등()
기다릴등()
같을등()

꾸짖을초()

우둔하고 몽매한자와 똑같이 꾸짖음을 당한다
-저자의 겸손함
50세가 되어야 세상을 경영할 수 있다


상고하건데 사람으로서 孤陋寡聞하면 자기 몸이 닦이지 못하고 집도 정돈되지 못하며 廟堂에 서서 정사에 간여할 그릇이 되지 못할 것은 뻔한 일이다
愚蒙等誚 의 네 글자는 경계하고 격려하는 뜻까지 포함되었다
그러므로 끝 매듭에 있어서 선비의 講學하는 것을 하루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格物致知
주자학파-理學 性卽理說 지식위주
모든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파고 들어가면 格物
앎에 이른다 致知
양명학파-心學 心卽理說 도덕적실천중시
良知를 얻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物慾을 물리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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