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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105 환성원결(紈扇圓潔) 은촉휘황(銀燭輝煌)

20h20h 2024. 1. 2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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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105 환성원결(紈扇圓潔) 은촉휘황(銀燭輝煌)

흰비단환()







부채선()
부채삽
부칠선(吹揚)
부채질할선(扇凉)

둥글원(方之對)
원망할원(豐滿)
둘레원()
온전할원()

깨끗할결
맑을결
정결할결(淸 淨)
조촐할결(厚志隱行)

흰비단 부채는 둥글고 깨끗하며
-군자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삶의 냄새

은은(白金)
돈은(金錢)









촛불촉(蠟炬)
밀랍
횃불거
비칠촉()
밝을속()
약이름속()
풀이름속(草名)
빛날휘




빛날위
환할위
불그레할위
빛날황()
환희밝을황(光明)
성할황()

은빛나는 촛불은 환하게 빛난다
-땅에 세워놓은 횃불 ()
-손에 쥐고있는 횃불
나중에 밀랍으로 만듬(은촉)


文選 班婕妤怨歌行에 보면
新裂齊紈素 皎潔如霜雪 裁成合歡扇 團團似明月
새로 제나라의 흰 깁을 찢이니 그 빛 희고 희어 서리와도 같고 눈과도 같네
이것을 말라 합환선 만드니 둥글고 둥글어 마치 저달과 같네


班婕妤(반첩여)
이름은 班恬 才學
부덕을 갖춘 심지가 곧았던 현숙한 여인
漢 成帝 후궁으로 총애를 받았음
小使(11등급) 大幸을 거쳐 婕妤(2등급)에 오름
조비연의 무고로 총애를 잃었음
怨歌行(秋扇 3편의 가 있다
-여름에 아끼던 부채도 가을이 오면 소용이 없어지듯
제비같은 조비연이 총애를 받자 자신도 가을의 秋扇같은 신세가 되었음을 한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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