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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99 탐독완시(耽讀翫市) 우목낭상(寓目囊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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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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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99 탐독완시(耽讀翫市) 우목낭상(寓目囊箱)
耽 | 讀 | 翫 | 市 |
즐길탐(樂) 그릇될탐(耽誤) 깊고 멀탐(深遠) 웅크리고 볼탐(虎視貌) |
글읽을독(讀書) 풍류이름독(樂名) 귀절두 토두(句讀) |
가지고놀완 기뻐할완 구경할완(遊觀) 익숙할완(習忸) 익을뉴 /부끄러할뉵 싫을완(厭) 탐할완(貪) |
저자시 장시(市場) 흥정할시(賣買) 집이많은 동리시 (城市) |
저자의 책방에서 글 읽기를 즐기니 후한시대의 책벌레 王充-가난이라는 굴레를 딛고 대학자가 됨 가난한 선비의 공부하는 모습(독서의 중요성) 漢上虞王充이 家貧하여 好學而無書일세-상우왕충은 每向書肆하여 覽其書하면 終身不忘하리라 書肆-책방 耽讀-입(읽고) 後漢書 王忠傳에 王充字仲任 會稭上虞人也 ..... 好博覽 而不守章句 家貧無書 常游洛陽市肆 閱所賣書 一見輒能誦憶 왕충의 자는 중임 회계의 상우사람이다 책을 넓게 읽는 것을 좋아했으나 글귀 맞추는 법을 지키지 않았다 집이 가난하여 책을 살 수 없으므로 항상 낙양에 있는 저자에 가서 파는 책을 읽었는데 한 번 보면 금시에 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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寓 | 目 | 囊 | 箱 |
머물을우 붙일우(寄) 살우(居) 부탁할우(托) 빙자할우(寓言) 遇만날우 |
눈목(眼) 조목목(條件) 당장목(目下) 두목목(首魁) 명색목(名目) |
주머니낭(有底橐) 전대탁 纏帶주머니의 한 가지 자루낭(袋) 쌀낭(包藏) 지갑낭(財布) |
상자상(篋) 상자협 곳집낭(廩) 곳집름(늠) 넘친람(남) |
눈길을 주어 책을 보면 주머니와 상자에 담아두는 것과 같다(기억) 우목-주목해서 본다 晉나라 孫康의 螢雪之功 東晋의 車胤의 螢窓雪案 寓目-눈(보고) 학문적 욕구 寓目囊箱-오로지 두 눈의 시력을 책 주머니와 상자 속에 쏟는다는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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