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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76 선위사막(宣威沙漠) 치예단청(馳譽丹靑)
20h20h
2023. 12. 2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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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76 선위사막(宣威沙漠) 치예단청(馳譽丹靑)
宣 | 威 | 沙 | 漠 |
베풀선(布) 펼선(弘) 밝힐선(明) 보일선(示) 임금이스스로말할선 (王自言) 宀 |
위엄위(尊嚴) 세력위(勢) 으를위(懼) 거동의(儀) 女 |
모래사(疏土) 바닷가사(海邊) 水 |
아득할막(漫) 모래볼막 사막막(沙漠) 멀막 고요할막(恬靜) 水 |
名將들의 威嚴은 沙漠까지 떨쳤으며 선위-위엄을 떨치다 사막-아득히 넓은 모래밭 춘추전국-秦은 서쪽 趙는 북쪽으로 사막에 접해 있었으며 즉 匈奴(북쪽오랑캐)를 통하는 땅 진시황-흉노의 침략을 막기 위해 萬里長城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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馳 | 譽 | 丹 | 靑 |
달릴치(疾驅) 전할지(傳達) 거동길치(馳道) 馬 |
기릴예 칭찬할예(美稱) 이름날예(令聞) 즐길예(樂) 言 |
붉을단(赤) 마음단(衷心) 신약단(神藥) 丶점주 |
푸를청(東方木色) 대껍질청(竹皮) 젊을청(靑年) |
그들의 名譽를 丹靑하여 드날렸다 丹靑-궁궐이나 사찰전각에 여러 가지 빛깔로 그린 그림이나 무늬 여기서는 圖象=畵象(그림으로 그린 사람의 모습) 丹靑은 圖其形貌라 樹功則圖形而馳名譽於永久하니 如漢宣帝圖畵功臣於麒麟閣이 是也라 단청은 그 얼굴이나 모양을 그린 것이다 공을 세우면 그의 얼굴을 그려 명예를 영원히 드날리니 한나라 선제가 공인들의 화상을 기린각에 그려놓은 것이 이것이다 기린-여기서는 상상의 동물 漢書 蘇武傳에 보면 甘露三年 單于始入朝(선우) 上思股肱之美 迺圖畵其人於麒麟閣....凡十一人 감로 3년에 선우가 처음 와서 朝覲하자 宣帝는 팔다리처럼 부리던 공신들을 생각하고 그 모습을 기린각에 그리게 하니 모두 11명 이었다 霍光 / 張安世 / 韓增 / 趙光國 / 魏相 / 丙吉 / 杜延年 / 劉德 / 梁丘賀 / 蕭望之 /蘇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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