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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64 고관배련(高冠陪輦) 구곡진영(驅轂振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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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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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千字文)-64 고관배련(高冠陪輦) 구곡진영(驅轂振纓)
高 | 冠 | 陪 | 輦 |
높을고(崇) 위고(上) 멀고(遠) 고상할고(高尙) 높일고(敬) 성고(姓) |
갓관(冕弁總名) 처음 갓쓸관(元服) 어른이될관(成人) 우두머리관(爲衆之首) 冖덮을멱 |
더할배(益) 모실배(伴) 보좌배 도울배(助) 거듭배(重) 阝 |
수레련 연련(玉輦) 당길련(輓끌만) 궁중의길 련(宮道) 車 |
높은 관을 쓴 관리들은 임금 수레를 따르고(모시니) 玉輦, 鳳輦 - 天子의 수레 輦⇨ 두 사람(夫)이 앞에 서서 수레를 끈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글자 즉 손수레로서 사람의 손으로 끌기 때문에 천자의 수레를 輦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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驅 | 轂 | 振 | 纓 |
몰구(奔馳) 쫓아보낼구(逐遣) 앞잡이구(先驅) 馬 |
속바퀴곡 바퀴통곡(車幅所湊) 모일주 천거할곡(推轂) 車 |
펼칠진 떨칠진 움직일진(奮) 진동할진(震) 정돈할진(整) 떼지어날진(群飛) 무던할진(仁厚) 手 |
갓끈영(冠絲) 노영(索) 얽힐영(纆) 糸 |
수레가 달릴 때면 갓끈이 휘날린다 馳-말이 달리는 것 走馬謂之馳 -치 驅-채찍질하여 말이 치달리는 것 策馬謂之驅 - 꾀책 채찍책 輪之正中轂 -바퀴의 한가운데가 바퀴통 空其中軸所貫 輻湊其外也 바퀴살복 물모일주 그속은 텅비고 굴대가 관통하여 바깥에서 바퀴살이 모여드는 곳 振 ⇨ 정돈한다는 뜻으로도 쓴다 일설에는 수레를 몰 때 관의 끈이 늦추어져 흔들리는 것을 말한 것이라 한다 纓 ⇨ 관의 끈을 말한다 漢書 終軍傳에 보면 軍自請願 受長纓 必羈南越王 而致之闕下 군자가 스스로 청해서 긴 갓끈을 받아 남월왕에게 씌워 대궐 밑에 나아가게 했다 楚辭 離騷에 보면 高余冠之岌岌兮 長余佩之陸離 余(我也 餘也) 岌(높은 모양급) 佩(찰패 패옥패) 陸(뛸육/어긋날육) 離(아름다운모양리) 높다란 내 관의 엄숙함이여 ! 길게 드리운 것 번쩍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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