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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64.미제괘(未濟卦)[卦象:화수미제]

20h20h 2023. 7. 3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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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agram 64.미제괘(未濟卦)[卦象:화수미제]

발전을 상징 終則始也 Before completion

모든 효가 제자리를 잃은 유일한 괘

離上 坎下 ()[.]이 아래에 있고, ()[.]가 위에 있다.

 
未濟小狐汔濟濡其尾无攸利거의흘
미제(未濟)는 형통하고,작은 여우가 거의 건너는데 그 꼬리를 적시니 이로울바 없다.
未濟柔得中也小狐汔濟未出中也濡其尾无攸利不續終也 雖不當位剛柔應也
단전(彖傳)에서 말하였다. “미제(未濟)가 형통함은, 효가 상괘의 중을 얻었기 때문에 발전하는 것이다. 이것은 유화하고 겸손한 군주가 왕위에 있음을 의미한다.
작은 여우가 강을 건너려 하여 거의 다 건너게 되는 순간에 꼬리를 적신다, 이것은 아직 위난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약간의 좌절을 가져온 것을 의미한다 만사가 순조롭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미제괘는 모든 효가 바른 위치를 얻지는 못하였으나 모든 효와 모든 효는 서로 相應하는 관계를 이루고 있다 일치협력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火在水上未濟君子以慎辨物居方
상전(象傳)에서 말하였다. "불이 물 위에 있음이 미제(未濟)괘이니, 위치가 적당치 않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보고 신중하게 사물을 분별하여 각자 알맞은 자리에 있게한다 適材適所
初六濡其尾濡其尾亦不知極也
초육(初六)은 아직 어린여우가 무작정 강을 건너려고 하가다 꼬리를 적신다. 제힘의 한계를 모르기 때문이다 딱하다

초효가 변하면(之卦) 火澤睽

 

九二曳其輪貞吉九二貞吉中以行正也
좀더 힘을 길러야 한다고 自制하여 앞으로 나가려는 車輪을 잡아 당기고 전진하지 아니한다. 이러한 견실한 태도를 계속해 가면 길하리라

★때를 기다리고 끝까지 자중하라 九二가 변하면 火地晉
之卦 – 효가 변하여 새로 생기는 괘
상괘 – 30 (3은 양 +) 하괘 – 34(4는 음 -)
彖傳(단사)-괘사의 의미를 짤막하게 부연 설명하는 것 . 十翼가운데 둘 – 上傳 下傳
象傳 - 大象 (卦辭를 해설) 小象 (爻辭를 해설)
 
六三未濟征凶利涉大川갈정 칠정 未濟征凶位不當也
그 지위에 비하여 실력이 부족하다. 아직은 큰 일을 성취할 가망은 없다. 무리하기 일을 수행하려 하면 실패한다 흉하리라 그러나 자신의 겸손한 본성을 살려 겸허한 태도로 내일에 대비하면 장차 큰 강을 건너는 것 같은 위험하고 벅찬 일도 순조롭게 성취 할 수 있을 것이다

★노자의 도덕경
도는 천천히 움직인다. 변화의 도리를 차례로 지킨다. 예) 음식도 숙성과정을 거쳐야
★미완성 –슈베르트의 미완성교향곡 / 주역64괘 / 탈무드의 마지막 장은 빈장(계속보완의미)
                 정주영의 소 1001마리 – 1은 계속된다는 의미
 
九四貞吉悔亡震用伐鬼方三年有賞于大國貞吉悔亡志行也
한결같이 바른 도리를 지켜 변함이 없으면 그 뜻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길하다. 걱정은 해소 된다.분발하여 북방의 외적을 정벌하라. 3년이면 승리를 거두어 나라에서 상을 받아 영광을 누릴 것이다

震 움직일진 鬼方 북방오랑캐 三年 긴세월
★주역의 이치

神 종교 → 믿음 (신앙) × 광신 맹신
                 성공에 닿기 위한 좌절 / 성공을 앞둔 상황 / 새로운 시작을 의미
                 盡善盡美 – 목표와 과정이 서로 동일

 

六五貞吉无悔君子之光有孚吉君子之光其暉吉也빛날휘
한결같이 바른 도리를 지키니 길하다. 걱정은 없어진다. 군자의 덕은 태양처럼 빛난다 그 참된 마음이 만민의 신임을 받아 길하리라
상전(象傳)에서 말하였다. “군자의 빛남은,그 빛남이 길함이다.”
육오(六五)는 곧아야 길하고 후회가 없으며,군자의 빛남은 믿음이 있어야 길하다.
★爻의 명칭 읽는 방법 3가지

⓵ 初爻   二요...                     .   上효
⓶ 양효 - 초양    이양.......         상양
     음효 - 초음   이음,,,,,,,          상음
⓷ 양효는 九 초구 구이 구삼.....상구
     음효는 六 초육 육이 육삼....상육
上九有孚于飲酒无咎濡其首有孚失是飲酒濡首亦不知節也
술을 마시는 일에도 나라를 위하는 성의는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허물은 없다 그러나 취하여 물에 머리를 적시는 꼴이 되면 아무리 성의가 있어 마시기 시작한 술일지라도 절제를 잃은 행동이다

                         ★ 正應 - 수화기제                          應 - 화수미제



                             ●●       1.3.5   양효                         ━        1.3.5     음효
                             ━        2,4,6  음효                         ●●        2.4.6     양효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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