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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자장편제10장>19-10-01子夏曰,“君子信而後勞其民,未信,則以爲厲己也.信而後諫,未 信,則以爲謗己也.”

20h20h 2025. 2. 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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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子夏曰,“君子信而後勞其民,未信,則以爲厲己也.信而後諫,未 信,則以爲謗己也.”

子夏曰 君子信而後勞其民. 未信 則以爲厲己也. 信而後諫. 未信 則以爲謗己也.

자하가 말하길 군자는 믿게 한 연후에 백성을 부린다. 믿게 하지 않으면 백성들은 자기들을 괴롭힌다고 생각한다. 신망을 얻은 뒤에야 임금에게 간하니, 그렇지 않으면 자기를 비방한다고 여긴다.”

 

<해설> ()는 백성에게 노역을 시키는 것, ()는 병()으로 백성을 괴롭히는 것, ()은 비방하는 것이다.

위로 임금을 섬기고, 아래로 백성을 다스리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그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이다. 공자는 나라를 다스리는 데 군대나 식량은 없어도 되지만 신뢰가 없어서는 안 된다(안연 7)고까지 말하고 있다

 

󰃨信謂誠意惻怛而人信之也厲猶病也事上使下皆必誠意交孚而後可以有爲

 

󰃨信謂誠意惻怛而人信之也厲猶病也事上使下皆必誠意交孚而後可以有爲

신은 성의라 측달은 사람을 믿음이라 여는 병과 같으며 웃사람을 섬기고 아랫사람을 부리는 것은 다 성의교부후에 가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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