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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미자편 제11장>18-11-01周有八士,伯達, 伯适, 仲突, 仲忽, 叔夜, 叔夏, 季隨,  季騧.

20h20h 2025. 2. 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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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1周有八士,伯達, 伯适, 仲突, 仲忽, 叔夜, 叔夏, 季隨,  季騧.

周有八士하니 伯達伯适仲突仲忽叔夜叔夏季隨季騧ㅣ니라

주나라에 여덟 선비가 있으니 백달과 백괄과 중돌과 중홀과 숙야와 숙하와 계수와 계와니라.

 

󰃨或曰成王時人或曰宣王時人蓋一母四乳而生八子也然不可考也張子曰記善人之多也愚按此篇孔子於三仁逸民師摯八士旣皆稱贊而品列之於接輿沮溺丈人又每有惓惓接引之意皆衰世之志也其所感者深矣在陳之歎蓋亦如此三仁則無間然矣其餘數君子者亦皆一世之高士若使得聞聖人之道以裁其所過而勉其所不及則其所立豈止於此而已哉

 

或曰成王時人이라 하고 或曰宣王時人이라 하니 蓋一母四乳而生八子也ㅣ라 이나 不可考矣張子曰記善人之多也ㅣ라

혹이 가로대 성왕 때의 사람이라 하고 혹은 가로대 선왕 때의 사람이라 하니 대개 한 어미가 네 개의 젖이 있어 여덟 자식을 낳느니라. 그러나 가히 상고하지 못하니라. 장자 가라사대 선한 사람이 많음을 기록함이라.

 

按此篇孔子於三仁, 逸民 師摯 八士旣皆稱贊而品列之하시고 於接輿沮溺丈人又每有惓惓接引之意하시니 皆衰世之志也ㅣ라 其所感者深矣로다

우는 상고하건대 이 편은 공자가 삼인과 일민 사지 팔사에 이미 다 칭찬하고 품평하여 열을 지어놓고, 접여 장저 걸닉 장인에 대하여는 또한 매번 연연하여 접하여 이끌려는 뜻이 있으시니 다 쇠한 세상의 뜻이라. 그 느끼는 바가 깊도다.

 

在陳之歎蓋如此니라 三仁則無間然矣其餘數君子者亦皆一世之高士ㅣ니 若使得聞聖人之道하야 以裁其所過而勉其所不及이면 則其所立豈止於此而已哉리오

.진나라에서 탄식하심도 대개 이와 같으니라. 삼인은 (비난할 수 있는) 틈이 없으니라. 그 나머지 여러 군자는 또한 다 한 세상의 높은 선비니 만약 하여금 성인의 도를 듣게 하여서 써 그 잘못된 바를 마름하고 그 미치지 못한 바를 힘쓰게 하면 그 서는 바가 어찌 이에 그칠 뿐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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