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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양화편 제22장>17-22-01子曰,“飽食終日,無所用心,難矣哉!不有博奕者乎?爲之猶賢乎 已.”

20h20h 2025. 2. 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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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01子曰,“飽食終日,無所用心,難矣哉!不有博奕者乎?爲之猶賢乎 已.”

飽食終日하야 無所用心이면 難矣哉不有博奕者乎爲之猶賢乎已니라

공자 가라사대 종일을 배불리 먹고서 마음을 쓸 바가 없으면 딱한 지라. 장기나 바둑이 있지 아니한가. 그런 것을 하는 것이 오히려 어질도다.

 

󰃨博局戱也奕圍棊也已止也季氏曰聖人非敎人博奕也所以甚言無所用心之不可爾

 

局戱也ㅣ라 圍棊也ㅣ라 止也ㅣ라 李氏 曰聖人非敎人博奕也ㅣ오 所以甚言無所用心之不可爾시니라

박은 국희(판을 차리고 마주 향하여 하는 놀이로, 바둑이나 장기 같은 것). 혁은 바둑을 둠이라. 이는 그침이라. 이씨 가로대 성인이 사람에게 장기나 바둑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쓸 바가 없음이 옳지 않음을 심하게 말씀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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